안녕하세요. 마롱마롱입니다. 바쁜 스케줄 중에 몇몇 프로젝트들은 마감을 하고 조금이나마 머리를 식힐겸 요즘 핫하게 유행중인 세일러문 그리기 챌린지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. 세일러문 챌린지는 첫 짤의 세일러문 그림을 자신의 그림체나 방식으로 그리는 것을 말합니다.
그림 그린다 하시는 분들 중에 안 그려본 분이 있으시나요? 그리고 똥손이신 분들이 있으신가요? 내 그림 실력이야 어쨌든 한번 시도해보세요^^ 각자의 개성을 엿볼 수가 있어서 그리는 것도 다른 분들의 작품을 보는 것도 정말 재밌더라구요!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인스타그램에 실려있는 정말 다양한 스타일의 세일러문을 볼 수가 있습니다. 아주 현실적으로 그린 세일러문부터 유니크하거나 재밌게 그린 세일러문 등 다른 분들의 그림을 허락없이 캡쳐할 수가 없어서 아래 링크로 전달드립니다. ^^
인스타그램 #세일러문챌린지
그리고 몇 일 전 처음으로 조회수가 100명이 넘은 것도 모자라 180으로 오른 적이 있었습니다. 제 이야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한 글 "저의 직업은요, 디지털 노마드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 입니다"를 작성 했던 날 이었는데요. 솔직히 "누가 제 이야기를 궁금해 하겠어?"하고 별 기대없이 올린 글이 었는데,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을 해주셔서 정말 감동을 했었던 날입니다. 비록 그 이후로 업무의 작업량이 3일 동안 10시간 밖에 못 잘만큼 너무 많아서(평소엔 그것 보다 잠을 많이 자는 편입니다.) 포스팅을 제대로 올려 다시 조회수가 훅 다운 되었지만 이번 경험으로 배운것과 느낀 것이 많았습니다. 특히 디지털 노마드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었습니다. ^^ 모든 분들께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.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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